프로젝트 요약
배경
산후우울증 진단 환자 수의 급격한 증가로 실제로 더 많은 사람들이 느낄 것으로 예상
적극적인 예방을 위해 산모들이 자신의 처지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
현황 파악
설문조사 결과 육아동지가 없는 산모들 대부분 만들고싶은 의향이 있고, 그 이유도 분명함
그러나 24시간 육아로 집에 고립되고,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만남의 기회 부족으로 이어진다는 사이클을 파악함
니즈 파악
아이와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파악이 된다면,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보장이 된다면 밖을 나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는 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파악
> 이렇게 엄마들이 행동으로 옮기는 데 불안감을 느끼는 요소(아이를 안전하게 어떻게 케어하지, 아이의 기저귀를 어떻게 갈지, 아이에게 교육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를 미리 해결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UX 필요 > 이를 통해 산모의 삶의 질 향상
기존 서비스 분석
마미톡, 맘카페와 같은 커뮤니티의 경우 육아동지를 구하는 데 아이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출생연도, 성별, 지역, 엄마 나이대)등으로 간단하게 구하기때문에 온라인으로 주로 소통하고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기까지 오래 걸린다
육아크루의 경우 1:1 매칭기능이 있음 세분화해서 매칭하고 싶은 기능과, 기존의 커뮤니티처럼 자율적으로 매칭하는 방식, 같은 동네에서 매칭하는 방식 3가지를 제공 선호하는 방식으로 육아동지를 구할 수 있음 또한 육아놀이 업체와 연계하여 이벤트성으로 육아동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긴 하나 장소와 갯수가 한정적임
> 다양한 매칭 방식
당근의 경우 동네별로 가족/육아 모임을 생성할 수 있음 주최자가 자율적으로 모임의 목적과 활동을 정함 단순히 소통과 정보 공유 목적의 채팅을 위한 모임도 있음 최근 활동 여부 확인 기능을 통해 활성 유저인지 파악 가능
> 최근 활동 여부 등의 시스템으로 신뢰성 확인
네이버 지도의 경우 장소 유형별로 장소를 탐색할 수 있음 (아이와/키즈카페/놀이퍼) 그러나 분류 방식이 다소 포괄적이고 모호함 리뷰 순으로 장소를 확인할 수 있어 장소에 대한 신뢰성을 높임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는 리뷰를 하나하나 확인해봐야 함
> 리뷰 순 확인 기능
맘비의 경우 대중교통/편의시설 정보로 장소를 분류 유모차를 가지고 도보로 이동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큐레이팅 한 듯 유모차를 가지고 밖에 나서며 불안할 수 있는 요소를 없애는 데 엄마들이 공유한 정보를 활용 (키즈 프렌들리 장소 추천)
> 장소 데이터 공유
인스타그램의 경우 피드형으로 아이들과 그 장소에 가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시각적으로 바로 파악이 가능 장소에 대한 기대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듯 그러나 카테고리가 없어 정보를 분류하거나 모아서 목적성 있게볼 수 없음 단순히 표류하는 정보를 탐색해야 함
> 사진으로 장소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
맘맘은 테마별, 장소 유형별, 콘텐츠별로 큐레이팅 함 장소에 대한 경험을 카테고라이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주로 여행과 체험에 초점을 맞춘 장소가 대부분임 엄마들이 어떤 장소를 스크랩하고 공유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 같은 개월의 아이라면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가 됨
> 스크랩 목록 공유
서비스 피쳐
Single -> Multi Options
> 기존의 서비스는 육아동지를 구할 때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매칭 방식이 한정적이었다면, 세분화해서 다양한 매칭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함
Temporary -> Permanant
> 또한 매칭 이후에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나 장소, 활동을 추천해주어 엄마들이 더 활발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게 함
Facility-based -> Experience-based
>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볼 때 가볍게 나갈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함, 체험이나 여행같이 날을 잡고 가야하는 정보만 많음, 동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작은 경험을 중심으로 큐레이팅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함
Seperate -> Utilized & Shared
> 이렇게 큐레이팅 할 경우 기존의 API를 활용하기 어려움 엄마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동네 아이 지도라는 컨셉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작성하도록 유도하는 UX가 필요함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단순히 탐색뿐만 아니라 스크랩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미래를 계획하도록 함
페르소나
온라인으로 여러 엄마들과 소통했지만, 실제 만남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한 엄마
Needs
성격에 맞는 육아동지를 만나 공동육아를 하고싶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에 참여하고싶다
Painpoint
아이의 루틴에 맞춰 약속을 잡고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싶은 엄마
Needs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가서 잠시 숨통을 트고싶다
아이의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다
Painpoint
아이를 데리고 잠깐 나갈 수 있는 마땅한 장소를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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