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스터디 11주차 학습일지 01 : 자소서특강, 신규 프로젝트 - 35

자소서특강 주요내용

범용 자소서를 만들어서 여러군데 지원해보는 건 어떨까?

> 에이전시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사하게 작성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유명한 회사는 범용 자소서가 안통한다 회사에 맞춰서 다시 작성하는게 좋다

 

합격 자소서는 뭐가 다른가?

> 그 회사 기준으로 많이 분석하고 커스텀이 잘 된 자소서

> 회사의 서비스내용과 비전, 고객 등을 조사하기

 

자소서 두괄식 작성이 좋을까?

> 두괄식보다 구조화하는게 좋다

> 주장 + 첫째 ~ + 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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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진행상황

유저 리서치를 다시 정리했다

산모들의 외부활동의 주 목적이 스트레스 해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산모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의 여부였다 어떤 면에서 안쓰럽고 존경스러운 인사이트를 얻었다

 

신규 서비스를 제안하는 프로젝트다보니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유저 리서치를 정리해야할지 쉽게 감이 잡히지 않는 것 같다 이런저런 니즈가 너무 많고, 서비스로 만들어야 할 피쳐인지 아닌지도 구분이 가지 않았다

이때 IDI를 활용해볼 수 있는 것 같다

캐주얼 인터뷰가 사용자 입장에서 공감해서 생각을 넓히는 과정이라면, IDI는 건드려야 할 중요한 니즈가 무엇인지 사용자 입장에서 좁히는 과정같았다

경쟁사 분석도 유저리서치 이후에 다시 진행하니 역기획을 하는 것처럼 여러가지 기능들의 다르게 보였다

 

이전에 문제를 정의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번에 신규 프로젝트를 디자인하면서 신규 프로젝트에서의 문제정의와 개선 프로젝트의 문제정의가 결이 다른 것 같다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