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 is, no roof deck, no matter how lovely or well-appointed, will get as much usage as an equivalent patio or yard.
이 글의 주요 요지는 옥상 데크(roof deck)가 지상에 있는 정원(yard)보다 뷰가 좋고 멋있지만, 지상 정원이 접근성도 좋고 집에 들어가서 매일 마주하고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햄버거 메뉴도 roof deck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페이스북의 여러가지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해서 그럴 듯해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자가 "나는 News Feed를 봐야하니까 메뉴를 눌러서 봐야겠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야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On entry points
사람들에게 특정 기능을 인지하게 하려면 사용자 경험의 시작점부터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기능을 만들더라도 특정 뎁스 안에 넣어 사용자의 여정이 길어진다면 좋은 설계가 아니다
On menues
많은 기능을 메뉴나 제스쳐 뒤에 숨기는 것이 좋아보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식하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그 기능을 찾기 위해 어포던스를 준다 하더라도 익숙해지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면 정리하기보다 명백하게 첫 화면에 노출시켜라
만약 필요 없는 기능이라면 인지부하를 줄이기 위해 과감하게 빼는것이 좋다
On giving people options
사용자에게 모호한 기능에 대해 선택지를 주는 것은 좋지 않다
On contextual actions
사람들이 특정 컨텐츠를 읽고 있다면, 컨텐츠와 관련 있는 정보를 제시해라
On leveraging existing channels
사용자에게 계속 인지할 수 있는 채널에 노출시켜라
개인적인 웹사이트에 글을 쓰는 것보다 Medium, Facebook, Twitter와 같이 사용자들이 활성화된 곳에 글을 올리면 내 글에대한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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