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디자인리서치교과서'라는 책을 읽다가, 예전에 마케팅관리 수업에서 들었던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기록하고자 한다. 미래를 이야기할 때, 1) 예측 가능한 미래, 2) 선택적 대안이 있는 미래, 3) 발생 가능한 범위 안의 미래, 4) 완전히 모호한 미래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전에 읽었던 로지컬씽킹이라는 책에서 나온 방법대로 미래를 예측한다면, 1~3의 미래는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디자인씽킹을 통해 미래를 그린다면 4번까지 가능하다는게 '디자인리서치교과서'의 주요 내용이다.
사실 UX 디자인 프로세스를 왜 하는지 생각해볼때 사용자에 공감하기 위해서, 사용자 중심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라는 이유는 당연한 것이다. UX 디자인 프로세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용자에 공감해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발견'하려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것을 결국 '스토리텔링'으로 주변 동료나 잠재 고객에게 공유하고, 디자인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닐까?
'Log_UIUX School' 카테고리의 다른 글
UIUX 스터디 14주차 학습일지 02 : 스프린트 협업 프로젝트 - 44 (1) | 2024.02.08 |
---|---|
UIUX 스터디 14주차 학습일지 01 : 2차 포트폴리오 서비스 선정 - 43 (0) | 2024.02.06 |
UIUX 스터디 13주차 학습일지 02 : 스프린트 협업 프로젝트 - 41 (0) | 2024.02.02 |
UIUX 스터디 13주차 학습일지 01 : 첫 UIUX 면접 후기 - 40 (0) | 2024.02.01 |
UIUX 스터디 12주차 학습일지 03 : 포트폴리오 1차 마무리 회고 - 39 (0) | 2024.01.28 |